재단법인 삼성언론재단

‘논픽션 글쓰기 이론과 실전’ 전현진 경향신문 기자 강의 안내

9/9(화), 9/16(화) 2회,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강의

책 <뽕의 계보>의 저자이자 <논픽션 글쓰기 전설들>의 공동 저자이고, ‘고양이 n번방, ‘인천 토리’의 추적이 시작됐다’ 기사로 2024년 ‘Q저널리즘 특별상’을 수상한 전현진 경향신문 기자가 논픽션 글쓰기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합니다.

‘개척 보도로 개척하는 기자 이력’ 안수찬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특강 안내

8월 14일, 21일, 28일 저녁 3회 진행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자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개척 보도(Enterprise Report)의 개념을 이해하고,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개척 보도 사례를 분석하여, 공간·사람·숫자를 매개로 개척 보도의 아이템을 착안·발굴·취재·보도하는 역량을 기른다.

'딥'하게 쓰자, 독자들이 '혹'할 수 있도록!

박재영 교수 '모범기사 사례와 기획 기사 다시 쓰기' 주제로 7월 8일 두번째 강의

오늘 강의에서는 수업을 듣는 기자들이 미리 제출한 총 8개 묘사문 형식의 기획 기사 과제, 2개의 캐릭터 설정 기사 등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수는 첫 기사부터 스토리(story)를 구석구석 찾아내고자 했다. '설명'만 있는 글은 지루하다. 결국 독자들은 '장면'을 기억하게 된다는 글쓰기 비법이 계속 이어졌다.

기사는 말이 아니었다 — 장면으로 써야 비로소 읽힌다

박재영 고려대 교수 '흡입력을 높이는 글쓰기 노하우' 주제로 '독자를 사로잡는 글쓰기' 특강 중 첫번째 강의 진행

1년 차 신입기자부터 데스크급까지, 방송과 신문, 영자매체 등 국내 언론계 다양한 매체와 연차 30여 명의 기자들이 지난 7월 1일 박재영 교수의 기사(News Story) 쓰기 노하우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기사를 article이 아닌 story로 표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