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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언회] 대한민국 사교육 진단과 미래 교육의 방향

작성일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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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교언회가 지난 9월 30일 이충국 대표이사(크레버스)를 초청해 '대한민국 사교육 진단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임에서 제공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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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무너지고 대학이 무너진다

- 학교는 검치호랑이 피하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검치호랑이는 멸종했다. 시대는 변했는데, 여전히 교육의 검치호랑이 피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건 아닐까?


▲조기 교육의 극단화

- 4세 고시, 7세 고시, 영어유치원, 조기의대반, 배우기 전에 시험에 길들여지는 아이들


▲공대에 미친 중국

- 딥시크 쇼크 중국 AI의 역습, 항저우 6룡의 등장

- 과학기술 인재를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제는 테크 교육

- 나노기술/정보기술/생명공학/환경기술/문화기술/우주기술/농업기술/융합현실기술/양자기술 등


▲발문하는 힘이 미래를 만든다

- 급변하는 세상에서 정답보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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