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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저널리즘 컨퍼런스 개최 : 뉴스 미디어는 실험중
2017.11.02
본문
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 '제2회 한국 저널리즘 컨퍼런스'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습니다.
'뉴스 미디어는 실험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업에 있는 언론인 120명을 포함한 총 140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략과 언론사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디지털 관련 부서 근무자들로, 다른 매체의 다양한 실험사례들을 들을 수 있고 서로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 주 제 : 뉴스 미디어는 실험중
- 사회 : 고려대 민영 미디어학부 교수
- 발표 및 토론
형식의 옷을 벗다, 씨리얼 (CBS 최 철 SNS팀장)
뉴스를 실험하라, 뉴스래빗 (한경닷컴 김민성 뉴스랩 팀장)
미디어 환경 변화와 실험 (메디아티 강정수 대표)
*관련 기사:기자협회보 참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0518
참석자들의 코멘트를 소개합니다.
"발제자의 철저한 준비와 참석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시의적절한 어젠다에 좋은 성공사례를 잘 골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사들이 시도하고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남의 것이 좋아 보여서가 아니라 사례가 정말 훌륭했다. 배울 것이 정말 많은 시간이었다. 배움과 실행, 잊지 말아야 할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한경닷컴의 뉴스래빗에 대한 설명이 유익하고 인상적이었다. 특히 뉴스 R&D 개념, 이를 통한 뉴스 포맷의 프로토 타입 만들기 등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
"씨리얼과 뉴스래빗의 전략이 좋은것 같다. 강정수 대표의 해외 사례도 신선했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압축된 내용을 배우게 돼서 바쁜 기자들에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액기스만 있는 이런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자주 했으면 좋겠다"
"현업에서의 실제 사례들을 발표함으로써 오히려 1회보다 내용이 알찼고 실무적으로 도움이 됐다"
"타사의 실험 사례를 듣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더 커졌다.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고 이를 현장에서 풀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뉴스 미디어는 실험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업에 있는 언론인 120명을 포함한 총 140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략과 언론사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디지털 관련 부서 근무자들로, 다른 매체의 다양한 실험사례들을 들을 수 있고 서로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 주 제 : 뉴스 미디어는 실험중
- 사회 : 고려대 민영 미디어학부 교수
- 발표 및 토론
형식의 옷을 벗다, 씨리얼 (CBS 최 철 SNS팀장)
뉴스를 실험하라, 뉴스래빗 (한경닷컴 김민성 뉴스랩 팀장)
미디어 환경 변화와 실험 (메디아티 강정수 대표)
*관련 기사:기자협회보 참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0518
참석자들의 코멘트를 소개합니다.
"발제자의 철저한 준비와 참석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시의적절한 어젠다에 좋은 성공사례를 잘 골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사들이 시도하고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남의 것이 좋아 보여서가 아니라 사례가 정말 훌륭했다. 배울 것이 정말 많은 시간이었다. 배움과 실행, 잊지 말아야 할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한경닷컴의 뉴스래빗에 대한 설명이 유익하고 인상적이었다. 특히 뉴스 R&D 개념, 이를 통한 뉴스 포맷의 프로토 타입 만들기 등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
"씨리얼과 뉴스래빗의 전략이 좋은것 같다. 강정수 대표의 해외 사례도 신선했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압축된 내용을 배우게 돼서 바쁜 기자들에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액기스만 있는 이런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자주 했으면 좋겠다"
"현업에서의 실제 사례들을 발표함으로써 오히려 1회보다 내용이 알찼고 실무적으로 도움이 됐다"
"타사의 실험 사례를 듣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더 커졌다.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고 이를 현장에서 풀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