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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회계교육 "사업보고서 읽는법" 진행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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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을 위한 회계교육 '사업보고서 읽는 법'  1차 강의를 4월25일(월) 진행했습니다.


2차 강의는 5월2일(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내 유보금, 자금 조달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좋은 부채 vs 나쁜 부채, 증자 vs 감자,
현금흐름표의 3대 체크 포인트, 기업의 5대 유형별 재무제표와 포인트, 부채비율의 함정 등
삼성화재(을지로) 3층 인재홀에서 진행된 1차 교육에는 언론인 141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민주 버핏연구소 대표(前 한국일보, 퍼듀대MBA)가 진행한 이날 강의에서는
기업 사례로 읽어보는 재무제표, 분식회계 사례 보기 등을 공부했으며,
언론인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강의로 호평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이 전한 코멘트를 소개합니다.


"회계사들이 강의하는 것보다 더 쉽게 강의했고,  내용이 기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어려운 회계용어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서 좋았다.
일정 조정해서, 2회차 교육에도 반드시 참석하겠다."


"다른 회계교육을 몇번 들어봤지만, 이번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강의였다."


"기자 눈높이에 맞춘 회계강의였다. 회사에서도 같은 교육내용이 진행되도록 얘기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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