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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학생 탐사보도 공모전 심사 결과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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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한 본 재단 대학생 탐사보도 공모전에는 모두 2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작품수는 적지 않았으나 대학생다운 참신한 시각을 담은 기획은 기대에 미흡했다는 것이 전반적인 심사평이었습니다.


심사에는 유수 언론의 논설위원과 사회부장,언론학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작품은 대부분 기성 언론에서 한,두 번 다룬 내용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뽑지 못했고, 언론 게재도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아래 4개 작품은 의미 있는 주제를 다뤘고, 취재에 공도 많이 들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상 (1편)
 「출생·사망신고 울타리를 넓히자」
-노동우(중앙대) 성유진(연세대) 오소영(한양대) 이수진(성균관대)


·장려상 (1편)
 「엄마가 쉬는 동안 아기는 울고 있다- 위험천만 산후조리원」
- 조원동(단국대) 나혜인(한국외대) 안소영(이화여대) 정은비(서울여대) 노유리(전북대)


·노력상 (2편)
 「희망과 행복 전하는 우체부 아저씨, 그들은 행복할까?」
- 고석용(고려대) 모진수(고려대) 송신애(고려대) 남유정(숙명여대)


「폭염 속 '비보호', 목숨 건 노동의 현장」
- 유선희 김선기 배상철 (모두 세명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