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언론인 교육]‘논픽션 글쓰기 이론과 실전’ 전현진 기자 강의 안내
작성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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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들의 업무에 도움되는 교육 과정을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논픽션 글쓰기 이론과 실전’을 주제로 2회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책 <뽕의 계보>의 저자이자 <논픽션 글쓰기 전설들>의 공동 저자인 전현진 경향신문 기자가 논픽션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논픽션 글쓰기 이론과 실전’ 강의 개요 및 일시
1강. 논픽션 글쓰기 ‘이론편’ - 기사와 논픽션은 다르다 – 9/9(화) 저녁 6시 30분 ~ 8시 30분
: 내러티브 기사쓰기와 논픽션 책 쓰기는 무엇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내러티브 방식의 취재부터 이야기 구조, 글쓰기 방법까지 두루 살펴본다.
2강. 논픽션 글쓰기 ‘실전편’ - <뽕의 계보> 사례 소개 - 9/16(화) 저녁 6시 30분 ~ 8시 30분
: 히로뽕 유통의 역사를 대한민국 마약왕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 <뽕의 계보>를 내기까지 주제 선정, 취재 방식, 집필 등의 경험담을 노하우와 함께 전한다.
□ 장소: HJ Business Center 광화문 세미나룸A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건물)
□ 참석신청: https://forms.gle/JJaYWcB8sLJkgybh6
* 2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분들을 우선 선발합니다.
다양한 매체의 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일 매체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신청기간: 8월 6일 ~ 8월 17일
*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중계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후 결정될 수 있습니다.
수강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문자 연락드립니다.(8월 18일경)
※ 전현진 경향신문 기자
- 2012년 뉴스앤조이, 2015년 문화일보를 거쳐 2018년부터 경향신문에서 일하고 있다.
사건팀, 토요판팀을 거쳐 법원을 출입하다 뉴콘텐츠팀에 몸담았고 현재 사회부에서 경찰청을 출입하고 있다.
- 책 <논픽션 글쓰기 전설들> (2023년, 공동저술), <뽕의 계보> (2024년) 출간
- ‘고양이 n번방, ‘인천 토리’의 추적이 시작됐다’ 기사로 2024년 ‘Q저널리즘 특별상’ 수상
※ 기자협회보 2024년 9월 3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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