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11월9일 기자협회와 공동으로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전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을 초청해 <북핵, 한미동맹을 흔들 것인가>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실시된 강연에는 언론인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스트라우브 연구위원은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미국이 북한 체제 유지를 약속할 수도 없을뿐더러, 북한의 핵 보유 의지는 어떻게 해서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어떤 정부가 들어서라도 북핵 보유는 막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고 억제와 제재를 통해 현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 관련한 내용은 아래 연합뉴스,뉴스1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9/0200000000AKR20171109196600014.HTML?input=1195m

 

http://news1.kr/articles/?314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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