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을 위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 경영혁신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비타민캠프 1일 과정을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했습니다. 1년차부터 30년차까지 다양한 연차의 서로 다른 소속의 기자들 25명이 모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한 경영혁신아카데미 강의실에서 EMS(Emotional Management Scale) 진단, 일에서 행복했던 때와 행복하지 않았던 때를 돌아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포레스트 캠프 숲길로 이동해 산책과 명상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물 가꾸기를 통해 감정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참석한 기자들은 "같은 직무를 가진 다른 사람들이 가진 고민과 어려움을 들으며 위로도 받았고, 그들의 보람을 보며 다시금 초심을 돌아볼 수 있었다", "여러 연령대 기자가 같이 할 수 있어 좋았고 요가와 산책 등 외부활동이 병행된 것도 좋았다", "힐링되는 하루였다" 등 충전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만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타민캠프 강의실에서 삼성물산 김보라 프로가 감정 관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기자 일에서 행복한 때가 적힌 포스트잇>

<기자 일에서 안 행복할 때가 적힌 포스트잇>

<포레스트 캠프 유리 돔에서 진행된 요가와 명상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