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경안연]트럼피즘의 파도 속에서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다!
작성일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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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언론인 연구모임 '트경안연'에서 1년간의 모임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트경안연, 트럼피즘의 파도 속에서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다!
글: 박진범 KBS PD (트경안연 간사)
<트경안연>(트럼피즘과 경제안보연구회>은 트럼프2기와 함께 출범했다.
2025년 1월 트럼프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예상된 세계 정세의 대대적인 변화를 그때그때 제대로 점검하면서 대한민국의 대응전략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된 <트경안연>은 3월부터 매월 4째주 화요일에 ‘트경안연포럼’을 개최해 12월까지 총 10회를 진행했다.
우선 국무총리와 서울대총장, KBO총재를 거친 후 현재는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으로 있는 정운찬 총리를 트경안연포럼 첫 번째(3/25)의 연사로 초청했다. 우리사회 원로이자 대표적인 지식인으로서 격랑의 트럼프시대를 이해하고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큰 차원에서의 혜안을 기르는 시간이었다.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세계에 부과한 관세폭탄에 대응해 <트경안연>은 통상문제에 주목했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한 최병일 법무법인 태평양 TSL Hub 원장(5/27),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유명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6/24)를 차례로 초청해 트럼프가 제기하는 통상 이슈의 본질과 우리의 대처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트럼프의 귀환과 함께 대두된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를 <트경안연>은 직시했다. 12월에 발표된 NSS보고서에서도 드러나듯이 북핵에 대한 미국의 정책변화와 주한미군 역할 조정,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주둔 경비 등 복합적인 안보 이슈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북한문제 최고 전문가인 김병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4/22), 특수전사령관과 유엔사군정위 수석대표를 지낸 전인범 (사)한미육군협회 대표(7/22), 외교통상부 북핵담당 대사를 역임한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9/23)를 초대했다. 각각 북한경제, 국방 및 주한미군, 북핵문제에 있어서 현장경험을 겸비한 보기 드문 전문가로서 <트경안연>회원들에게 북한을 새롭고 심도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하였다.
아직 강대국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대한민국은 외교적인 역량 강화가 더욱 절실하다. 특히 트럼프 시대에 새롭게 형성된 국제관계 패러다임이 만든 환경에 한국 외교도 적응해야 한다. <트경안연>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지낸 외교계의 구루, 문정인 연세대학교 제임스 레이니 석좌교수,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여당간사인 김영배 국회의원, 그리고 국제정치학회 회장과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내고, 지금은 중국 인민대 고급방문학자로 있는 안인해교수,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경제보좌관 및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국내 최고의 일본전문가이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 트럼피즘시대 우리외교의 좌표를 탐구했다.

<제9회 트경안연 포럼 포스터>
2025년 <트경안연>은 총 10회의 ‘트경안연포럼’을 통해 언론인 회원들의 글로벌 이슈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면서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기사 작성과 칼럼 등 기고에 큰 도움이 됐다.
이뿐 아니라 매월 트경안연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축약 형태로 삼성언론재단의 홈페이지에 게재돼 많은 언론인들과 공유했을 뿐 아니라, 국제관계 전문계간지인 <한중저널>에 지상중계 형식으로 상세한 내용을 차례로 게재하여 광범한 독자 및 싱크탱크, 전문가들도 <특경안연>이 생산한 지식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중저널에 실린 트경안연 포럼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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