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연구모임인 서평포럼이 4월28일에 개최됐습니다.
이 날 포럼은 조명균 前청와대 안보정책 비서관을 초청하여,  '내가 경험한 남북협상'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조명균 비서관은 일부에서는 남북협상 무용론을 제기하지만, 서로간의 간극을 좁히고, 상호 이해하는 대화의 시간 등 드러나지 않는 무형의 효과가 크기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