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멕시코 언론인 초청
2017.11.27
본문
저희 재단은 11월 6 ~ 10일 4박5일간 멕시코 중견 언론인 4명을 초청, 경제문화투어를 실시했습니다.
4명은 Groupo Imagen의 Francisco Zea와 Rodrigo Pacheco, Radio Formula의 Eduardo Ruiz Healy, CNN en Espanol의 Guillermo Arduino 입니다.
이들은 소속 언론사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책임자급 위치에 있는 기자들입니다.
멕시코 기자들은 방한 첫 날 삼성언론재단을 방문해 세계 주요 언론들이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런 환경에서 언론재단의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의 핵심사업장을 방문, 향후 투자계획과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 등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Groupo Imagen의 Rodrigo Pacheco 기자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전략, 혁신, 열정 등에 크게 감동했다"며 "멕시코 기업들도 이런 정신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난타 공연 등 서울 시내투어를 하면서 도시가 너무 깨끗하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한국의 발전상이 눈부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이들은 DMZ를 방문, 북한이 판 땅굴 등을 둘러보면서 분단국의 아픔을 공감하며 통일한국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명은 Groupo Imagen의 Francisco Zea와 Rodrigo Pacheco, Radio Formula의 Eduardo Ruiz Healy, CNN en Espanol의 Guillermo Arduino 입니다.
이들은 소속 언론사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책임자급 위치에 있는 기자들입니다.
멕시코 기자들은 방한 첫 날 삼성언론재단을 방문해 세계 주요 언론들이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런 환경에서 언론재단의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의 핵심사업장을 방문, 향후 투자계획과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 등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Groupo Imagen의 Rodrigo Pacheco 기자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전략, 혁신, 열정 등에 크게 감동했다"며 "멕시코 기업들도 이런 정신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난타 공연 등 서울 시내투어를 하면서 도시가 너무 깨끗하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한국의 발전상이 눈부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이들은 DMZ를 방문, 북한이 판 땅굴 등을 둘러보면서 분단국의 아픔을 공감하며 통일한국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