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을 위한 통계교육 '통계 읽는 법' 강좌를 6월 2일(화) 시작했습니다.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언론인 통계 교육에는 55명의 언론인이 신청했습니다.

'통계와 보도:어떻게 오류와 왜곡을 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첫 강의에는 언론인 40명이 참석했습니다.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을 저술한 정남구 부장(한겨레신문)이 강의를 진행하여 언론인의 입장에서 통계자료를 어떻게 읽고 해석해야 하는지를 각종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두번째 강의는 '국가 통계 포탈의 이해, 활용하기'(강사:윤연옥 통계청 과장)를 주제로 6월 9일에,
세번째 강의는 '통계분석을 활용한 기획취재'(강사:정남구 부장)를 주제로 6월16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