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들의 업무에 도움되는 교육 과정을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탐사·심층기획보도의 모든 것’을 주제로 2회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다수의 기획보도로 한국기자상, 관훈언론상, 한국신문상을 모두 수상한 유대근 한국일보 기자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탐사·심층기획보도의 모든 것 (강사: 유대근 한국일보 기자)

 □ 세부 주제 및 일시

   1. 아침 보고가 편해지는 데일리 기획 아이템 찾기 노하우 - 6/17(화) 19:00~20:30

     - 짧은 기간동안 취재, 보도할 수 있는 기획 아이템 쉽게 발굴하는 방법

     - 기획 기사 취재 및 기사 작성 노하우

  2. 사례로 배우는 탐사·심층기획보도 - 6/24(화) 19:00~20:30

     - 탐사·심층기획보도의 아이템 찾기부터 취재법, 글쓰기 방법 등을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소개

 □ 장소: HJ Business Center 광화문 세미나룸A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건물)

               * 참석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참석신청: https://forms.gle/N7mJ9ScveAz2ojbp8

                  * 다양한 매체의 기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일 매체 수강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 5월 14일 ~ 5월 28일

                        * 신청 접수시 확인 문자 드리며, 수강 대상자에게는 5월 30일경 별도로 문자 연락드립니다.                   

※ 유대근 한국일보 기자

· 2008년 서울신문 입사. 2021년 10월까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탐사기획팀 등에서 근무. 사건팀장, 금융팀장, 탐사기획팀장 등 역임.

· 2022년 11월~ 현재 : 한국일보 정치부, 엑설런스랩, 사회정책부에서 근무. 기획유닛팀장 역임. 현 사회정책부 차장.

<수상/저술>

· 한국기자상 2회 수상 (2018년 기획보도부문, 2025년 경제보도부문)

· 관훈언론상 2회 수상 (2015년 사회변화 부문, 2024년 저널리즘혁신 부문)

· 한국신문상 2회 수상 (2016년·2025년 기획탐사보도 부문)

· 이달의 기자상 8회 수상

· <뉴스 기사 신뢰도 측정 방안: 뉴스 트러스트 사례를 중심으로>(2020) 등 다수의 연구 결과물 출간

* 2025.2.18 한국기자협회 기사: 기자상 8번 받은 '평범한' 기자… "절박하게 취재하면 길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