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삼성언론재단

'사건사고 취재와 트라우마' 강의 진행

언론과 트라우마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SBS 이정애 부국장 진행

언론인트라우마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언론인 트라우마 가이드북’ 제작을 총괄했던 이정애 SBS 부국장이 ‘사건사고 취재와 트라우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한 해 동안 취재하면서 어려웠던 경험들을 서로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실 것입니다.

[기업 재무제표와 공시를 활용한 기사작성2] 착한 부채와 나쁜 부채, M&A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김수헌 머니투데이방송 기업&경제센터장 두번째 강의

김 센터장의 강의는 재무제표와 공시를 기반으로 한 기사를 정확하게 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 재무제표를 토대로 분석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 기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알짜배기 수업이다.

[기업 재무제표와 공시를 활용한 기사작성1] 매출, 자산, 비용의 세계

김수헌 머니투데이방송 기업&경제센터장 첫번째 강의

재무제표를 몰라도 기업의 실적 기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어물쩡 쓴 기사를 보고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기자 출신인 김수헌 MTN기업경제센터장이 “기사는 일기장에 쓰는 게 아니다”라고 일침한 이유다. 기자가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지는 결국 팩트체크와 맞닿아있다.

“시청할 결심”을 이끄는 영상 스토리텔링 문법

박성호 기자(방송기자연합회장, MBC 국장), 10월 21일 두번째 강의 진행

방송기자연합회장이자 30년 동안 다양한 현장을 누벼온 박성호 기자는 “사람들은 아는 것보다 느낀 것을 더 오래 기억한다”며 영상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을 설명했다. 박 기자는 “현장음이 없다면, 그건 죽은 영상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영상 스토리텔링에서 화면만큼이나 중요한 게 소리라면서 현장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시청자를 현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