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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셜 저널리즘" 강연 공지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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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박창섭 뉴욕주립대 교수를 초청해 '미국의 소셜 저널리즘'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저널리즘 전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미국의 사례들을 살펴봅니다. 미국 언론의 소셜미디어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언론이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주제: 미국의 소셜 저널리즘

□ 일시: 2022년 1월 14일(금) 15:00~16:30

□ 장소: 상연재 별관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세종대로 21길 22, 태성빌딩 2층)

 

□ 강연 개요:

소셜 저널리즘(Social Journalism)은 소셜 미디어에 기반을 둔 저널리즘으로서, 기존 뉴스 생산과 유통 관행을 벗어나 독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중시한다. 미국의 대다수 언론사들은 취재원 발굴, 인터뷰, 정보 탐색, 보도, 유통 등 저널리즘의 모든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독자 맞춤형 브랜딩 뉴스 서비스도 일반화돼 있다. 최근 새로 등장하는 일부 매체들은 플랫폼 없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만 기사를 공급하기도 한다. 미국 언론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을 통해 우리 언론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 강사: 박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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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10년까지 한겨레신문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정책에 대한 기사를 썼다. 박사 학위 취득 후, 2014년  가을부터 2018년 봄까지 미국 블룸스버그대(Bloomsburg University)에서 매스컴을 가르쳤고, 2018년 가을부터는 뉴욕주립대-올버니(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에서 저널리즘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뉴스 생산 및 유통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제 학회지에 3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jau.lee@samsung.com 으로 성함, 소속 및 직위, 연락처를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