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8월23일 언론인을 위한 강연 <토종 전수진 기자의 영어 취재 시크릿>을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실시된 강연에는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해 토종 기자의 영어 취재 노하우를 경청했습니다.

 
전수진 기자는 어학 공부에는 별도의 시크릿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우직하고 끈기있게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자신은 미국,일본 등의 관심있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들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혔다며 외국어 공부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의 코멘트를 소개합니다.

 
"IOC 취재기를 통해 해외 취재 노하우를 얻게 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어 잘 하는 것과 영어 취재 잘 하는 것은 다르다는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질문할 때 쓰는 좋은 표현, 전화 취재, e메일 취재시 좋은 표현 들은 실전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 

참고자료는 첨부파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