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 기자와의 대담 세번째 주인공은 허문명 동아일보 부국장입니다. 최초 여성 시경캡, 본인 이름이 들어간 장기 시리즈 기사 다수 연재, 5권의 책 저자, 각종 언론상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진 허문명 기자를 동아일보 후배인 이지훈 기자가 인터뷰 합니다. 여기자라는 소수자로서 겪었던 경험담을 포함한, 기자로서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주니어 기자들은 물론 기자를 꿈꾸는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기자와의 대담 - 허문명 기자 1부

□ Interviewee: 허문명 동아일보 부국장 

1990년 동아일보사 입사,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자, 논설위원을 거쳐 오피니언팀장, 국제부장 역임. 현재 출판국 부국장.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서재필 언론상, 일한교류기금상, 참언론인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저서: 숭산큰스님 평전 '삶의 나침반', 현각스님 구술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김지하와 그의 시대', '나는 여자다, 나는 역사다', '여성이여 세상의 멘토가 되라'

□ Interviewer: 이지훈 동아일보 기자

2015년 11월 동아일보 입사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디지털뉴스팀 기자